[데이터넷] 그래프 데이터베이스 연구·개발 기업 비트나인(대표 강철순)은 그래프 기술 기반의 예측분석시스템 ‘G-PAS(Predictive Analysis System)’를 출시했다고 밝혔다.G-PAS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예측하게 된다. 텍스트 관계 분석, 그래프 패턴 분석, 그래프 클러스터링, 그래프 추론의 4가지 핵심 분석 방법론으로 빅데이터를 예측·분석한다.비트나인 관계자는 “G-PAS는 데이터간의 관계 분석을 통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나 각종 장애 현상의 사전 예측을 원하는 기업들의 니즈에 맞춰 개발됐다”고 설명했다.G-PAS는 빅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최적의 구조인 프로퍼티 그래프 데이터 모델을 사용하고, 그래프 예측분석 엔진인 ‘아젠스(Agens) G-PAS’와 저장소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