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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나인, 그래프 기술 기반 예측분석시스템 ‘G-PAS’ 출시

(주)비트나인 2020. 12. 22. 16:35

 

그래프 기반의 빅데이터 예측분석시스템 G-PAS

 

 

[데이터넷] 그래프 데이터베이스 연구·개발 기업 비트나인(대표 강철순)은 그래프 기술 기반의 예측분석시스템 ‘G-PAS(Predictive Analysis System)’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G-PAS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예측하게 된다. 텍스트 관계 분석, 그래프 패턴 분석, 그래프 클러스터링, 그래프 추론의 4가지 핵심 분석 방법론으로 빅데이터를 예측·분석한다.

비트나인 관계자는 “G-PAS는 데이터간의 관계 분석을 통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나 각종 장애 현상의 사전 예측을 원하는 기업들의 니즈에 맞춰 개발됐다”고 설명했다.

G-PAS는 빅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최적의 구조인 프로퍼티 그래프 데이터 모델을 사용하고, 그래프 예측분석 엔진인 ‘아젠스(Agens) G-PAS’와 저장소인 ‘아젠스그래프(AgensGraph)’, 분석 시각화 도구인 ‘아젠스브라우저(AgensBrowser)’로 구성된다. 데이터 원형을 그래프로 저장할 수 있어 기존의 테이블 형식에서 데이터를 그래프로 변환하는 데 드는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어 경제적이면서도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특히 G-PAS는 복잡한 데이터 및 비정형 데이터, 실시간인 데이터 간의 연관 관계 및 의미 분석에 특화돼 있다. 범죄 행위 및 사이버 보안 위협(CTI) 예측, 시스템 장애 예측, 실시간 추천시스템 등에 적용한 사례가 대표적으로 최근에는 금융, 공공기관, 제조 등으로 적용 범위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강철순 비트나인 대표는 “이상거래의 탐지를 위한 ‘G-FDS’에 이어 이상거래를 사전에 예측·분석하는 ‘G-PAS’까지 출시했다”며 “지속적인 솔루션의 고도화를 통해 적용 가능한 서비스의 범위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출처 : 데이터넷
▷ 원본링크 : http://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4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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