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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나인, 증권신고서 제출…"10월 코스닥 상장"

그래프 데이터베이스(DB) 전문기업 비트나인이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기업공개(IPO)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비트나인의 총 공모주식수는 207만1천주로 희망 공모가 밴드는 8천700~9천700원, 총 공모금액은 180~201억원 규모다. 내달 5~6일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12~13일 청약을 거쳐 같은 달 22일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 주관사는 하나금융투자다. 비트나인은 2013년 설립된 그래프DB 개발사다. 주요 사업영역은 그래프 DB 제품 라이선스 공급 및 그래프 DB 기반 데이터 분석 솔루션 제공이다. 세계 유일의 통합쿼리 멀티모델 데이터베이스 ‘아젠스그래프’(AgensGraph)를 통해 독보적인 DB 분석 기술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

ARCHIVES 2021.09.03

‘그래프 DB’가 뭐길래…비트나인, 국내 첫 코스닥 상장 시도

지난 4월 그래프 DB 전문기업 비트나인이 코스닥 상장예비심사청구 절차를 완료했다. 이어 곧 심사 승인에 대한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비트나인은 이미 작년 12월,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기술평가전문업체를 통해 진행한 기술평가를 바탕으로 그래프 DB의 기술력에 대해서는 충분한 검증을 받았다. 그외 다른 상장 요건에 대한 심사가 완료되면 곧바로 상장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4차산업혁명을 필두로 데이터에 대한 다양한 활용성이 강조되는 최근의 시대 흐름을 반영하듯 국내외의 증권 시장에서도 인공지능(AI)이나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및 빅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데이터 기술 기반의 회사들이 미래의 높은 가치창출을 목표로 IPO를 시도하고 있다. 이에 그래프 DB도 새로운 미래가치 기술로서 부흥을 예..

ARCHIVES 2021.07.21

비트나인, 코스닥 예심 청구… “글로벌 DB 기업 도약해 나스닥까지"

코스닥 상장위해 본격적인 발걸음‘Apache AGE’ 통해 나스닥 정조준 그래프 DB라는 독보적인 영역을 개척해 IPO 시장에 등장한 다크호스 비트나인(대표 강철순)이 올 상반기를 목표로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비트나인은 지난 28일 한국거래소에 기술 특례를 통한 코스닥 상장을 위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2월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전문평가기관 2곳에서 A등급 이상을 획득한데 이어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일정에 돌입한 셈이다. 예비 심사부터 상장까지 통상 약 2개월의 시간이 소요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비트나인은 이르면 오는 8월경 코스닥 입성이 가능하게 된다. 상장 주관사는 하나금융투자에서 맡았다. 비트나인은 2013년 글로벌 DB 기업을 목표로 설립됐다. 이후 2016년..

ARCHIVES 2021.05.06

비트나인, 코스닥 특례상장 기술성 평가 통과

그래프 데이터베이스(DB) 연구·개발 기업 비트나인이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고 22일 밝혔다. 비트나인은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코스닥 상장 절차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기술특례 상장을 위해서는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전문평가기관 2곳에서 A, BBB 등급 이상을 받아야 한다. 비트나인은 두 전문평가기관에서 모두 A등급을 획득해 그래프 DB의 기술력과 시장의 성장 가치를 입증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기술성 평가를 받은 후 6개월 내에는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해야 한다. 비트나인은 주관사인 하나금융투자와 일정을 조율해 빠르게 예비심사를 청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빠르면 올 상반기 내 코스닥 상장을 완료할 계획이다. 비트나인은 2013년 설립된 국내 유일의 그래프 DB 전문 기업이다. ..

ARCHIVES 2021.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