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그래프 데이터베이스(DB) 기술 전문 기업 비트나인(대표 강철순)이 대한민국 ICT 플랫폼 대상(ICT 플랫폼학회 주관)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비트나인은 4차 산업혁명의 ‘초연결 지능화’ 시대의 기술 발전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 활용 체계 마련 △지능형 그래프 분석 서비스 제공 △기반기술을 통한 시장개척 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대리 수상한 비트나인의 김은갑 전무는 “향후에는 그래프 AI 기술을 국내 산업 전반으로 확산시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국가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상식과 더불어 ICT 플랫폼 학회 주최로 AI 융합기술, 빅데이터, 인공지능, 디지털 트윈 등 지능정보기술 동향을 주제로 한 세미나도 함께 진행됐다. 비트나인의 이장원 팀장은 ‘최적의 AI 데이터 활용을 위한 핵심기술’을 주제로 초연결 지능화 시대를 맞이한 그래프 DB의 역할과 활용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 출처 : 비욘드포스트
▷ 원본링크 : cnews.beyondpost.co.kr/view.php?ud=20201214144850704646a9e4dd7f_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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