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3

진정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가치

1.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역사 컴퓨팅 기술의 발전과 함께 소프트웨어라는 것이 처음 태동하던 시기,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은 기술을 가진 해커와 개발자 중심으로 발전해왔다. 산업이 발전할수록 소프트웨어의 역할은 커져갔고, 점점 영리적인 성격을 띄게 되며 개발의 주체는 기업으로 옮겨갔다. 그러나 복제가 매우 쉽다는 특성은 곧 수익 창출의 문제점으로 대두되기 시작했다. 이 때문일까. 초기의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절대 소스 코드를 공개하지 않았다. 이는 곧 설계도를 공개하는 것, 복제를 용인하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여겨졌다. 특허와 재산권 등의 수단을 동원해 법의 테두리로 소스 코드를 보호하기도 했다. 이런 사회적 인식속에서 실제 개발자보다는, 코드에 대해 더 많은 접근 권한을 가진 관리자(기..

비트나인, IPO 앞두고 CI 교체

비트나인은 상반기 예정된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기업 아이덴티티(CI)를 교체했다고 8일 밝혔다. 이어 비트나인은 독보적인 그래프 DB 기술과 서비스 역량을 가진 한국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 나가겠다는 비전까지 함께 밝혔다. 비트나인 측은 새로운 CI에 '스타트업의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함과 동시에 직원들을 존중하는 기업 문화'의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CI의 디자인은 회사명의 첫 글자 'b'와 'nine(9)'의 형상 그리고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블랙홀의 형상을 조합해 표현했다. 워드마크과 심벌은 유연하면서도 날카로운 형태로 처리해 비트나인이 가진 잠재력과 도전적인 기업정신을 형상화했다. CI의 색상은 존중을 상징하는 네이비블루 컬러와 함께 첨단의 ..

ARCHIVES 2021.03.08

비트나인, 제18회 대한민국 SW기업 경쟁력 대상에서 해외진출 우수상 수상

2월 22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된 제18회 대한민국 SW기업 경쟁력대상 시상식에서 비트나인이 국제화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해외진출 기업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전자신문, 한국SW 산업협회, 연세대 지식정보화연구센터, SW공제조합이 공동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했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총 16개 부문 18개 기업을 선정했다. 그 중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대한민국 SW기업 경쟁력 '쿠콘', △일자리창출 기여 부문 ‘와이즈와이어즈’, △기업역량 강화 부문 ‘마인즈랩’, 전자신문사장상 △해외진출 기업 우수상 '비트나인'이 선정됐다. 해외진출 기업우수상을 수상한 비트나인은 관계형 데이터 모델과 그래프 데이터 모델을 동시에 지원하는 세계 최초 멀티모델 DBMS AgensGraph로 기술..

ARCHIVES 2019.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