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프기술 28

비트나인, '4차산업혁명대상 2021' 대상 수상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4차 산업혁명 대상 2021'에서 그래프 데이터베이스(DB) 기술 전문 기업 비트나인이 대상을 받는 등 총 16개사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4차 산업혁명 대상은 향후 한국 사회를 혁신 국가로 한 단계 도약시킬 4차 산업혁명 관련 산업을 부흥시키고 경쟁력 있는 기업 기관 단체를 발굴하기 위하여 지디넷코리아가 진행하는 시상식으로, 올해 4회째를 맞았다. 디지털뉴딜, 인공지능(AI), 블록체인,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스마트시티, 5G(통신장비), 자율주행차, 드론, 헬스케어, 로봇, 반도체, 헬스케어, 에너지(신재생에너지), 핀테크, 정보보안, 게임, 에듀테크 등의 분야에 출품한 기업들을 심사했다. 시상식 축사를 맡은 장석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은 "4차 산..

ARCHIVES 2020.12.15

[디지털이노베이션 대상] 비트나인

'그래프 DB 솔루션' 국내 첫 출시 그래프 데이터베이스 전문기업 비트나인(대표 강철순)이 IT/솔루션 분야에서 디지털이노베이션 대상을 수상했다. 디지털이노베이션 대상은 전통적인 사회구조를 혁신하는 디지털 전환 기업뿐만 아니라 바이오, 융합, 환경, 기계기술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핵심 유망 기술을 가진 기업을 적극 발굴하기 위해 매해 각 분야의 우수기업을 선정하는 행사로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했다. 비트나인은 한국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그래프 데이터베이스 솔루션인 ‘아젠스그래프(AgensGraph)’를 개발해 선발 주자인 글로벌 개발 업체가 독점하고 있던 그래프 데이터베이스 시장에 당당히 진입해 성장 중인 기업이다. 최근에는 보유한 그래프 기술에 인공지능(AI)을 더해 기술특례상장을 신청, 코스닥 상장을..

ARCHIVES 2020.11.05

비트나인, 내년 상장…"그래프 DNA로 미래 본다"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절차 돌입 전세계적으로 그래프 데이터베이스 기술이 관심을 받는 가운데 관련 기술을 보유한 비트나인이 내년 상장을 추진한다. 그래프 기술에 인공지능(AI)을 더해 더 많은 가능성을 열겠다는 포부와 함께다. 최근 비트나인은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신청하고, 내년 상장을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 비트나인은 그래프 DB 기술과 제품 '아젠스그래프'를 보유한 회사다. 그래프 DB는 데이터 개체 간의 연관 관계를 즉각적으로 분석하고 시각화 하는 기술이다. DB 기술의 트렌드를 제공하는 'DB엔진'에 따르면, 그래프DB는 시계열DB와 함께 2013년 이래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래프DB는 소셜미디어 분석, 인공지능(AI) 추천 엔진, 유통, 진단, 사기방지, 게놈 시퀀싱 등에서 활용되고 있다..

ARCHIVES 2020.10.29

가상 세계 만들어내는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그리고 그래프 DB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이란? 스마트시티 및 스마트산업의 성장과 함께 주목받고 있는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이라는 기술이 있다. 이는 컴퓨터 기반의 가상 공간에 물리적 공간에서 이뤄지는 사물의 쌍둥이를 만들고, 현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시뮬레이션으로 시행할 수 있는 기술이다. 국제적인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가트너(Gartner)는 2018년에 디지털 트윈을 디지털 변혁의 시대를 맞아 기업들이 주목해야 할 10대 전략 기술 트렌드 중 하나로 언급했다. 디지털 트윈은 가상의 테스트 베드(Test Bed)라고 할 수 있다. 테스트 베드란 어떤 물리적 객체(시스템)를 세상에 내놓기 전에, 성공 여부를 미리 알아보기 위해서 시험해보는 것이다. 아직 일어나지 않은 여러 상황을 미리 시..

노벨평화상 수상한 세계식량계획(WFP)의 기아 해결 솔루션, ‘그래프 DB’

세계식량계획(WFP), 노벨평화상 수상! 지난 9일, 세계의 기아 문제 해결에 힘써온 UN의 세계식량계획(World Food Programme, WFP)이 올해의 노벨 평화상을 받았다. WFP는 1963년부터 식량원조를 통해 기아퇴치와 개발도상국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세계 최대의 식량 지원 기구다. WFP는 매년 80여 개국의 9,0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매일 5천 여대의 트럭과 20여 척의 선박, 90여 대의 항공기로 구호물자를 보내고 있다. 최근 코로나 19 사태로 민간 항공 운행이 중단된 상황에서는 자체 수송 허브 네트워크를 가동해 89개의 빈곤국에 약 300톤의 마스크와 장갑 등의 구호물자를 전달하기도 했다. 방대한 데이터로 인한 챌린지 WFP를 비롯한 NGO들은 단순히 구..

ARCHIVES 2020.10.16